대전시, 스마트한 CCTV로 더 안전한 도시 만든다!
대전시 ‘범부처 지능형 CCTV 시범사업’ 시스템 구축 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24 09:53: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범부처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안전한 지능정보사회 구현 및 CCTV 산업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중앙정부와 민간이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한 4억 2000만 원 규모의 대전시 비 예산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학교, 골목길, 상업밀집지역, 공원, 전통시장 등 80 곳의 CCTV에 폭력, 배회자, 쓰러짐, 화재 등의 상황 발생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상황을 즉시 알려 범죄 및 사건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첨단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을 발굴,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안전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