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19년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계획 발표
학교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31 10:25: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과 교실수업 개선 및 교원의 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한 ‘2019년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초등교육과에서는 학생들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며 바른 인성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5대 주요 정책을 설정해 추진한다.

첫째, ‘전인적 기초교육 강화’를 위해 유초연계 꿈자람과정을 운영하고, 맞춤형 진로교육을 내실화하며, 다문화․탈북학생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학습준비물 지원을 활성화한다.

둘째, ‘체험중심 인성교육 내실화’을 위해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놀이통합교육의 내실을 다지며,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을 전개한다.

셋째, ‘학생 참여형 수업․평가 운영’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배움을 즐기는 학생 참여형 협력학습을 확산시키며,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평가를 운영한다.

넷째,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현장중심 장학을 운영하고 교육연구 활동을 활성화하며, 교원역량개발 맞춤형 연수와 공정한 교원 인사제도를 운영한다.

다섯째, ‘유아․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배움과 돌봄이 있는 유아교육을 전개하며 유아교육의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특수교육 교육력을 제고하며 장애학생의 사회통합 역량을 강화한다.

대전시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가 만족하고 공감하는 학교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5대 교육정책 실천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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