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나눔 영화시사회 개최
대전관내 그룹홈 아이들 초청, 9일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말모이’관람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08 11:28: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7일 CGV 대전탄방점)에서 대전시 소재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하여‘사랑 나눔 영화시사회’를 가졌다.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대전시연합회(회장 방영탁)와 결연을 맺고 그룹홈방문, 영화관람 등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겨울 방학을 맞은 초청 아이들은 일제시기 한글사전편찬을 주도했던 조선어학회 사건을 영상화한 한국영화‘말모이’(9일 개봉 예정)를 관람하고 공사에서 제공한 음료수ㆍ팝콘 등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는 작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 실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