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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문영)는 지난 17일 간석2동 10개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40여명이 자매결연지인 양구군 동면에서 개최되는 ‘2013 양구군 곰취축제’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인천시 간석2동 주민들이 강원도 양구군 동면 '2013 곰취축제' 에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 |
간석2동과 양구군 동면과는 93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소래포구축제와 곰취축제 등 지역축제를 통해 상호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의 특산품인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전달하고 양구의 특산품인 곰취를 구입해 자매결연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 기관간 우의를 더욱더 돈독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소래포구 축제 기간에 양구군 동면에서 남동구를 방문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양 기관간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도·농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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