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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김치 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벌여 위반 업체 2곳을 적발, 관할기관에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에서 적발된 위반내역으로는 표시기준 1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1건 등 총 2건이며 수거검사 79건 중 기준 및 규격과 식중독균 감염여부 검사에는 부적합 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계애 과장은 “이번 점검결과 우리시 김치제조업체에서 만든 김치는 식중독균(노로바이러스 제외)에 대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하반기에도 김치류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거검사 및 위생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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