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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1일 LIG 손해보험과 협력해 풍수해보험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200 여명을 대상으로 LIG손해보험과 협력해 풍수해보험에 관한 설명회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 |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폭설 등 풍수해로 주택과 시설하우스가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비의 최대 90%까지 보장해주는 보험제도이다.
보험료의 55~62%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은 38~45%만 부담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실질적 복구비를 확보할 수 있다"며 "시설하우스 농가와 상대적으로 복구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주택의 가입을 중점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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