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설 자금 특별지원
김민규 | 기사입력 2019-01-21 13:04:51

[인천타임뉴스=김민규]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은 최저임금 인상 및 주52시간 근무제 도입등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명절 특수를 이용하여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금지원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상담받거나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자금지원에서 소외되지 않고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보증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