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공동체지원국 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21 19:24: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21일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공동체지원국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심사결과] / (조례안 4, 동의안 1) 원안가결 5건

<공동체지원국>

1. 대전광역시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및 지원조례안 / 원안가결

2. 대전광역시 민주시민교육 조례안 / 원안가결

3. 대전광역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4. 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5. 2019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 원안가결

(대전외국인 학교 사용허가 기간 변경)

손희역 위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은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질의에서 4개소만(취약계층 1, 마을밥상 3)을 설치하여 잡음이 생기게 하지말고 자치구 5군데에 모두 설치하여 잡음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윤종명 위원(동구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외국인 학교 사용허가 기간 변경에 대한 질의에서 외국인학교 학생수가 감소하는 건에 대하여 질의하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외국인학교 운영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외국투자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여 외국인 학생수가 감소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여 학교운영에 문제점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손희역 위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은 청년취업희망카드에 대한 질의에서 청년취업희망카드를 활용하여 대전청년들이 대전에서 교육을 받고 대전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채계순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시에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노력해온 건에 대한 질의에서 작은도서관, 마을미디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마을공동체 사업이 성공할 것이라며, 타 국소관 업무라하여 소홀하지 말고 협업을 하여 마을공동체를 효율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에 있어 교육시설에 가서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육아기 부모님 및 장애인들이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종명 위원(동구3, 더불어민주당)은 민선7기에 공동체지원국을 신설하여 직원들이 업무파악하는데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업무파악이 되려하면 인사로 자리이동이 된다며, 대전시민을 위해 인사이동을 최소화하고 우리시민들이 공동체 형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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