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개소 1주년 기념식 개최
문미순 | 기사입력 2013-06-03 12:30:21

[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청소년문화센터(소장 이근화)는 지난 1일 ‘다락’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1일 '다락'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가진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 인천청소년문화센터)


이날 기념식은 인천시문화복지위원회 신현환 부위원장, 아동청소년과 고건배 과장, 인천해양소년단 김실연맹장,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김재일 본부장, 연수문화원 김원옥 원장 등 내․외빈과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004년 1월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문학 유스센터라는 명칭으로 운영했으며 2012년 5월 19일 인천예술회관 역사로 이전해 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으로 센터명을 변경하고 청소년전용 창의문화활동공간으로 새롭게 개소해 운영해왔다.



센터가 1년 동안 운영되어오면서 연간 36,987명이 이용했으며 1일평균 127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연령별로는 고등학생 39%, 중학생 31%, 초등학생 22%, 대학생․일반 8% 로 중․고등학생 비율이 70%로 높게 집계됐다.



이근화 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청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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