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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이달 25일까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125곳을 대상으로 건축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사고와 폭염 등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물의 균열이나 지반 침하 여부, 옹벽과 배수로의 안전 여부 등을 살피고 전기․가스 시설과 화재예방시스템 등도 점검한다.
이어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내 급식시설의 상태도 살핀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재해로 인한 인면․재산 피해가 나지 않도록 꼼꼼히 시설을 살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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