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국회의원이 31일 대동에서 열린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31일 대동에서 열린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가오동 새텃말 현장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전영훈 현장지원센터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동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주택, 노후담장, 골목길 정비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편의공간(달빛아트센터), 주차장 등 마을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지원센터는 코디네이터, 마을활동가가 상주하면서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역공동체 역량강화 ▲주민공모사업 추진 ▲지자체‧주민 등 이해관계자들의 갈등관리 및 의견조율 등 도시 재생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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