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설 명절 따뜻한 보훈나눔 명절음식 전달
2월부터 월 2회 생활이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에게 밑반찬 지원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01 18:47: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로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보훈나눔을 위한 명절음식 세트 및 밑반찬 지원금(2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대전지방보훈청에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명절음식 세트 및 밑반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1일 대전지방보훈청 직원들은 전상군경 배우자 홍경순 님(84, 논산시)의 자택에 방문, 명절음식 및 과일 등을 전달하며 설 명절 위문을 실시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의 지원금을 활용하여 1월 말 설 명절 맞이 명절음식세트 지원을 시작으로 2월부터 월 2회 생활이 어려운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게 밑반찬 지원이 시작될 예정이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해피트레인 나들이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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