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즐거운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월 1일까지 황인호 청장 등 간부직원 아동 및 여성시설 9곳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01 19:32: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스한 이웃사랑이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위문품 전달을 진행한다.

첫 방문 일정으로 황인호 구청장은 31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세트를 들고 낭월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치료시설 효광원을 찾아갔다.

황 청장은 이곳 100여 명 아이들과 설 명절을 맞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고, 김정엽 시설장을 포함한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건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한편, 임근창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도 2월 1일까지 소제동 대전자혜원 등 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스한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면이 있지만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며 따스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신바람 나는 새로운 가치의 동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구민이 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복지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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