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 확대
초 29개교, 중 12개교, 고 5개교 등 총 46교에 4억 6천만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07 10:42: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의 현장 안착을 위해 SW교육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SW교육은 컴퓨터, 스마트기기, 응용 소프트웨어 등의 단순한 활용에서 벗어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이다.

올해는 2018년 37개교보다 24% 확대된 초 29개교, 중 12개교, 고 5개교 등 총 46개교를 2월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SW교육 선도학교는 평균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SW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며, 주요 운영 내용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학생 SW동아리, ▲방과후 학교, ▲학부모 설명회, ▲다양한 SW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이다.

대전시교육청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SW교육 선도학교 운영으로 학교 현장 중심의 SW교육을 활성화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가 양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