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기술이사에 현 김인술 연구개발원장 임명
대전도시철도 개통 주역, 무사고 13년 견인 충청권 광역철도·트램 연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08 11:09: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임원추천위원회 공모 및 추진절차를 거쳐 기술이사에 김인술 현 연구개발원장을 2월 8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인술 기술이사는 대전시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지하철건설본부, 정보화담당관실, 경보통제소장 등 기술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2005년 공사 설립 시 자리를 옮긴 김이사는 도시철도 1호선 운영시스템 구축에 참여하여 2006년 대전도시철도를 개통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시설설비처장, 종합관제실장, 기지사업소장, 안전감사실장 등 공사의 실무 부서장을 역임하면서 201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와 개통이후 도시철도 무사고 13년을 이끌어 왔다.

도시철도 관계자는“개통이후 처음으로 공사의 사정을 잘 아는 내부 직원 중에서 임원이 배출되었다"며 “조직안정화를 바탕으로 공사의 경쟁력 강화와 최고 안전의 도시철도로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기술이사로 임명 전 공사 연구개발원장직을 수행하면서 대전시 충청권광역철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구축사업에 공사가 참여하는 방안과 도시철도 1호선과의 연계 시너지 효과 등을 검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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