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승용차요일제 주민참여 홍보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1 10:38: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025년 완공되는 대전 트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교통량과 미세먼지 절감을 목표로 승용차요일제 적극 홍보에 나선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3월까지 주민들이 많은 곳을 찾으며 요일제 인센티브 설명과 함께 구 홈페이지와 SNS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요일제는 비영업용 10인승 이하의 승용자동차가 주중 하루만 오전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을 쉬면 된다. 참여시엔 ▲자동차세 10% 감면(연납시엔 총 19%) ▲자동차검사료 10% ▲오월드(20%)와 대전아쿠아리움(25%) 입장료 ▲대전시티즌과 블루팡스 입장료(각 2천원)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

참여는 구 교통과나 중구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대전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https://carfree.daejeon.go.kr)나 ‘대전 승용차 요일제’앱에서 가능하고, 신청 시 안내받은 지정카센터를 방문하면 단말기를 무료로 부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정한 환경과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생각하며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의식 전환이 필요한 중대한 시기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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