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2018년 최고의 성과는?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2 15:30:50
허태정 대전시장이 12일 시청에서 열린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직원과의 공감토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8년 최고의 성과는 내가 시장이 된 일이 개인적으로 큰 성과"이며 “대전시는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을 뒤고 제자리를 찾은 한해이며 동시에 민선7기가 빠른 안정을 통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이 12일 시청에서 열린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직원과의 공감토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시장의 명절은 어떠했는가? ▲2018년 성과는? ▲2019년 목표는? ▲직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시장이 추천하는 대전의 명소는? 등의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시장은 “2019년에는 나에게 더욱 시간을 할애 할 생각"이라며 “지난 1년은 선거와 취임으로 공적인 업무에 매여서 개인적인 시간을 갖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정신적인 피로감과 함께 체력이 많이 부족했다"며 “독서와 땀 흘리는 운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장과 국장들은 연가보상비를 받지 말고 다 쓰라"며 “연가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 중에는 자기 시간을 갖고 재충전하라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2019년은 모든 공직자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기를 바란다"며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사랑한다면 맡은바 일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시장은 “대전세종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대전의 방문 순위가 1순위가 한밭수목원 2위는 성심당 3위는 장태산으로 나왔다"고 말하며 “다 좋은 곳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갑천변 산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