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관리자가 책임지는 모습이 가장 중요!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2-13 11:12:26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3일 구청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부서장과 책임 관리자들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먼저 부딪히고 해결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강조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13일 구청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신규직원들의 직장 자세는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며 “부서장과 관리자들이 얼마나 책임감 있게 일하는가에 따라 사무실의 분위기가 바뀌는 만큼 관리자들이 먼저 부딪히고 해결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월에 조직개편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민선 7기 조직이 완성되는 만큼 이번 달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정용래 구청장은 “각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서 축하한다"며 “평가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신경을 쓰면서 일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용래 구청장은 “각종 행사에서 의전은 최소화해야 한다"며 “2명 이내로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정용래 구청장은 각 부서에 현장의 분위기와 의견을 중시하되 항상 구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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