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폐비닐수거작업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2-13 16:13:51

[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 구지면(면장 권혁태)은 12일, 구지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송상만, 박회순) 20여 명이 고봉리, 평촌리, 예현리 등 구지면 일대에서 10톤의 폐비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송상만․박회순 회장은“마을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구지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라고 전하며,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거작업에 임했다.

권혁태 구지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영농폐비닐 수거에 솔선 참여해 쾌적한 구지면 만들기에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다행히도 주민들이 계도되어 작년보다 폐비닐 배출량이 줄어 더욱 살기 좋은 구지면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지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중복삼계탕나눔행사, 사랑의 반찬나눔행사, 사랑의 집수리사업, 경로잔치, 환경 정화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