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16 18:26:47

[충묵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년 2월 15일 관내 6개 시군(충주·제천·단양·음성·괴산·증평) 보훈업무 담당자를 초청하여 국가유공자 명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가보훈처는 3·1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분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설명과 각 시·군별 보훈업무 현안에 관한 의견교환을 하였다.

올해 3~4월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5월은 민주유공자, 6월 이후에는 상이군경과 6.25참전유공자 등에게 명패를 드리고, 2020년에는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그리고 보국수훈자 등에게, 2021년 이후에는 유족들에게 명패를 드릴 계획이다.

우진수 지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보훈지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업하여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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