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량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반찬지원 협약
-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향기누리 협약, 위기가구 지원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21 13:53:4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수)와 동량면 향기누리봉사단(회장 김선자)은 20일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반찬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구 10가구에게 1년간 매달 1회 ‘건강가득찬, 행복가득찬 반찬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료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며 장보기에서부터 식재료 다듬기, 반찬 조리와 배달까지 전 과정은 향기누리봉사단에서 직접 나선다.

아울러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말벗 역할도 할 계획이다.

김봉수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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