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업철도 발표로 달성군 아파트 거래 순풍 분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2-22 14:55:19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테크노폴리스 및 구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증가와 함께 대규모 아파트 조성 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구산업철도선 예타면제 확정으로 부동산 거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거래현황을 보면 2017년 11,709건이었으며, 2018년은 분양이 완료된 다사읍의 협성휴포레와 죽곡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등 2,292세대, 구지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유보라3.0 775세대(분양율 88%), 영무예다음 934세대(분양율 95.5%), 줌파크 596세대(분양율 98.3%) 등의 분양으로 총 10,107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

올해도 1월 23일 구지면 창리 모아미래도 704세대의 청약을 시작으로 3~4월 창리 대방노블랜드 891세대, 화원설화지역주택조합에서 553세대 등이 분양계획에 있다. 최근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전국적 부동산 거래량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달성군은 지속적인 개발수요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오 군수는 “최근 대구산업철도선 예타면제 확정을 통해 달성군 부동산 거래에도 활기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관련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의 육성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정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