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 학교 운영
쓰레기매립장‧환경에너지종합타운 등 방문 체험 및 시설 견학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2-24 09:59: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고자, 3월부터 10월까지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 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체험학교는 유치원생,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쓰레기 위생매립장 및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매립과정 견학 ▲종량제봉투 파봉체험 ▲에코필드 체험관 관람 ▲시설 견학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25일부터 내달 초까지 집중 접수 기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학교 및 단체에서는 유성구 환경보호과(☎611-2356)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통해 자원 재활용인식 확산과 쓰레기 감량 및 분리 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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