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식중독 예방 비상근무 실시
3~10월 평소보다 강화된 비상근무, 식중독 상황실도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5 14:57: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식중독 사고가 빈발하는 3월~10월 신속하고 원활한 보고체계 및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된 식중독 예방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상근무기간 동안 시는 ‘식중독 상황실’을 설치해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비상근무 시간 이외는 식중독관리 시스템을 통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식품안전 상황실 연락처는 시청 042-270–4882, 동구청 042-251-4673,

중구청 042-606-6504, 서구청 042-288-3354, 유성구청 042-611-2429, 대덕구청 042-608-6902 이며, 신속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와 동시에 실시한다.

대전시 이숙 식품안전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화 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신고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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