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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타임뉴스=이창희 기자]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설명과 어린이급식소 개인위생 및 공정관리 위생·안전교육, 식단 안내 및 당 저감화 영양교육으로 어린이 급식소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내용으로 유익하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의 미래인 어린이의 영양을 위해 어린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이 가정까지 연계돼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길만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소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및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향후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9월 개소해 현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467개소, 어린이 14,105명을 대상으로 원장·교사 대상 식생활 교육 외에 다양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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