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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동장 엄학섭)은 오는 15일부터 ‘택배중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택배중계서비스’는 주간에 택배 수령이 어려운 일반단독주택, 다세대 ․ 다가구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비스다.
‘택배중계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서비스를 신청하고 택배 수령지를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택배를 받은 주민센터는 SMS로 해당 주민에게 통보하고 연락을 받은 주민은 3일 이내 오전 8시30분~오후7시 사이 주민센터에서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만수6동장은 “택배중계서비스는 빌라 등 일반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간을 다투는 택배 근로자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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