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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수술은 모두 기증자에 의한 ‘생체 간이식’이 아닌, 뇌사자의 간을 통째로 옮기는 ‘뇌사자 전간이식’으로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식받은 환자들은 전부 중환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환자들은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배상호 교수는 “간이식은 전신에 영향을 미쳐 회복에 어려움이 많고, 공여자와 수혜자의 이식 조건이 모두 맞아야 되는 까다롭고 세밀한 수술"이라며, “지역의 더 많은 환자들에게 더 좋은 수술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연구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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