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민을 위한 인문강좌 ‘북세통’ 운영
전문 북텔러의 재능기부로 12월까지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7 10:08: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김창집)이 지역주민들의 학습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인문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6일 첫 강좌를 열었다.

한국교육콘텐츠개발협회(대표 서상윤) 지원으로 운영되는 ‘북세통’ 강좌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총 41회) 전문 북텔러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6일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 없이 신성동 주민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김창집 동장은 “바쁜 일상으로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지식정보와 인문소양을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부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성동 주민센터(☎601-6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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