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7 13:41: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민인홍)은 적십자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특별회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 대전세종지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준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9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날 민 대표는 특별회비 1천만원을 전달하면서 “납부한 특별회비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회장은 “특히 지난해 대전세종지역 관내 하나은행 지점장님들과 사모님들이 직접 적십자를 찾아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해주시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주시어 고맙다"고 화답했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대전세종 관내의 재난구호 활동, 사회봉사 활동,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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