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위,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에 머리맞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의사당 설치 시와 공조, 국회운영위에 계류중인 국회법 개정안 조속 처리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7 15:20:10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 행정수도완성특위)는 7일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헌법에 명문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수도 개헌의 당위성 확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계각층을 망라한 20∼30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단위 행사 및 각종 축제 에 참가하여 행정수도 완성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위원장은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의 공조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중앙행정기관 세종시 이전’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운영위에 계류중인 “국회 세종의사당의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국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세종특별자치시에 그 분원을 둔다’는 국회법 개정안이 신속히 처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윤형권 의원, 부위원장 박용희 의원, 위원 박성수·임채성·손인수·손현옥·채평석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특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