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7 17:35: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밖의 공공 고용서비스 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남대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10월부터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2021년 2월까지의 사업기간에 이어 1년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었다.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한남커리어내비게이션시스템(HCNS, Hannam Career Navigation System)을 구축해 학생들이 스스로 역량을 관리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멘토교수 및 취업컨설턴트와의 유기적인 진로 및 취업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밖에 학생들의 자발적인 교육훈련 참여를 유도하면서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장학제도(레인보우장학금)를 운영,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진로지도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지역 내 특성화고를 방문하여 진로지도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의 특강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소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현웅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사업의 질과 양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증진과 진로교육에 집중하겠다"며 “특히, 취업프로그램 전달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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