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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타임뉴스 = 정재광 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박동하) 119구조대는 3월 8일 오후 해빙기 각종 인명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장성댐을 비롯한 관내 수난사고 발생 가능 지역의 간이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
장성소방서 119구조대는 움츠리게 만들었던 추위가 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봄을 맞이하여 주말 나들이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장성댐, 황룡강을 중심으로 인명구조함을 점검하고,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장성소방서 119구조대장(지방소방경 민종택)은 이번 인명구조함 점검을 통하여 상황발생시 구조대가 도착하기전에 초기 인명구조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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