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도로 이중굴착 방지 위한 도로관리심의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0 10:05: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구청에서 도로의 이중굴착으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2019년 1분기 도로 관리(굴착)심의회(위원장 한필중 부구청장)를 개최하고, 도로 굴착 복구 계획 전반에 대해 종합 심의·조정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상수도사업본부 대덕사업소, 대전광역시 맑은물정책과, 대덕구 도시재생과 등 6개 기관 총 42건이다.

이번 심의회는 2019년 상반기에 시행할 지하매설물(전기·통신·가스·상하수도 등)매립 시 굴착이 수반되는 공사의 시기, 규모 등을 사전에 검토해 체계적인 도로굴착관리로 중복굴착을 방지해 예산낭비를 줄이고, 병행굴착공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송촌동 일원 통신관로 매설에 대하여 도로 사용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과 대책(교통안전, 비산먼지발생 방지, 지하매설물 주의, 주민불편 저감)에 대한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한필중 부구청장은“각종 도로굴착 사업 사전 조정으로 병행굴착을 유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시 각종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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