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학교 안 편안한 명상숲 조성
충남여고 안 1,000㎡ 부지에 숲 만들어, 학생 정서함양과 주민 녹색쉼터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0 10:34: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학교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명상숲 조성에 나선다.

구는 1억원의 예산으로 충남여자고등학교(교장 김광분) 안 1000㎡ 공간에 사색과 명상을 위한 나무숲과 휴게쉼터를 6월까지 만든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충남여자고등학교에서 구와 학교 간 명상숲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자문 지원과 숲 활용․보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숲이 만들어지면 학교 안 친환경 학습공간이 생겨나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함께 인근 주민에게도 도심 속 녹색쉼터로 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눈의 피로 회복과 심신 안정에 좋은 녹색 가득한 숲이 늘어나 도심 속 편안한 주민 쉼터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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