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구민 목소리를 미리미리 꼼꼼히 챙겨요!
구민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계획 수립 시 중요사항 미리 점검하여 완벽행정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0 10:38: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주요 계획 수립 시 중점사항을 사전 점검하는‘사전 검토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본격적인 도입 전 제도의 보완점을 찾기 위해 지난 2월 한달 간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사항을 반영해 최종 사전 검토항목을 확정했다. 이달부터 41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전 검토항목은 ▲현장의견 ▲주민안전 ▲법적근거 검토 ▲재원확보 ▲홍보방법과 시기 ▲사전협의 대상과 내용 ▲공개 여부 등으로 12개 항목이다.

계획서 작성 시 검토여부를 확인하고 결재권자도 검토의 적정여부를 한번 더 확인해 최종 결재하는 방식으로 구의 주요 계획에서 철저한 사전검토로 사업적정성을 한번 더 톺아보고, 걸림돌 없는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삶의 행복지수 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주요 계획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시행되는 이번 사전검토제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