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2 19:52: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김용민 과장) 장재원 교수가 지난 8~9일,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상을 수상했다.

장재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1~4cm 갑상선 분화암에서 초치료로써 갑상선 절제술의 최적범위에 대한 다기관 연구 : Multicenter retrospective cohort study for deciding the optimal surgical extent in 1~4cm sized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란 제목의 다기관 임상연구를 발제하여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독창적이고 우수한 내용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재원 교수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연구를 다기관연구로 진행하여 향후 갑상선암 수술적 치료의 표준화와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재원 교수가 속한 충남대학교병원 갑상선/두경부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KRIBB) 및 한국기계연구원 (KIMM)과 협력해 난치성 두경부 및 갑상선 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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