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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 = 김덕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 홍교119안전센터는 지난 2월 19일, 91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목욕탕’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성군 벌교읍 소재 ‘산수목욕탕’에 대한 현지적응훈련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체계적인 화재진압과 사전 건물숙지로 비상구등 건물 내부구조 파악, 화재위험 요인 사전 숙지,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법등을 실시했다.또한 소방안전컨설팅은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관계자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 대형화재 피해사례 공유 ▲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 건물관계자의 역역할‧임무 수행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 ▲ 관계자 안전수칙 준수 당부 등으로 이루어졌다.
홍교119안전센터 김용진 센터장은 "목욕장 특성상 화재초기 이용자가 화재사실 인지가 어려움으로 무엇보다도 관계자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건물관계자를 비롯한 모든 직원이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단 한건의 화재사고가 없어야 한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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