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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 = 문미순기자] 인천문예전문학교(대표 이우영)는 오는 9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의 세 번째 막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 장면 (사진제공 = 인천문예전문학교) |
한국, 중국, 일본, 태국 4개국의 식문화 명인들과 차세대 라이프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열린다.
‘음식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음식, 푸드스타일링, 테이블 셋팅, 커피 식음료 등 음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규모의 식문화 축제로 제 1회 한·일 식문화 교류전, 제 2회 한·중·일 식문화 교류전에 이어 올해는 태국까지 총 4개국이 선보이는 음식 축제로 국내·외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중국의 세계적인 소스기업 ‘이금기’와 태국의 황실요리 외식그룹 ‘블루 엘리펀트’ 등 각국을 대표하는 외식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각 나라의 식문화 명인들이 전통음식과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관람객이 직접 참가하는 전통놀이 체험, 초대형 떡케이크 만들기와 이색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체험활동, 라이브 쿠킹 콘서트, 푸드 뮤지컬, 고전머리·한복쇼, 홍콩 이금기 고교생·대학생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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