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청공원 내 공공미술 프로젝트 본격 운영
대청호 봄나들이에 이색 즐길 거리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9 14:13: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 봄을 맞아 대전 지역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대청댐 인근 대청공원에 새로운 즐길 거리가 선보인다.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대전시와 함께 대청공원에 설치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설치를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휴보 모양의 대형 공기막 조형물, 미로 어드벤처, 아트체험 부스, 좀비덤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청공원 다목적운동장 일원에서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악천후 시 휴관한다.

박정현 구청장은 “다음 달 6일 열리는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과 함께 대청공원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돼 어느 때보다 많은 이용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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