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 성료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3-20 10:27:07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 19일 오후 수련관에서 미국 청소년 75명과 지역 내 청소년 65명 등 총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평택 험프리스 고등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독립 랭귀지 페스티벌(language festival)은 영어, 스페인어, 불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등 각 7개국의 언어를 배우는 양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본인들이 배우는 언어로 교류하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이라는 주제 아래 각 언어별 소주제를 정해 각국 독립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풍물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으로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까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광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도모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