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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중심의 서산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급변하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교양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문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문·교양, 소통·법률,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양과 덕목을 갖출 수 있도록 분기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번 서산시민대학 2기는 박관태 교수 등 전문가 6명을 초빙해 한국인의 병과 의학, 한국음식과 문화를 주제로 4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2청사 평생학습센터 배움1실에서 총 10번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서산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터넷으로 접수 받으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울 경우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직접 서산시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기 서산시민대학이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패러다임’, ‘한국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등 다양한 주제의 고품격 인문강연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3분기에는 법과 생활, 주거 문화(실내 인테리어)를 주제로, 4분기에는 동․서양사 강의 주제로 운영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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