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3월의 현충인물 선정패 증정식
천안함 피격사건 전사자 ‘박경수 해군 상사’ 유가족에게 선정패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2 18:26: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3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된 ‘박경수 해군 상사’ 유가족을 초청해 22일 선정패를 전달했다.

권율정 원장은 이달의 현충인물 선정취지를 설명하고 고 박경수 상사의 위훈을 기리며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경수 상사는 해군2함대 22전대 천안함 보수사로 복무 중이던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해에서 고도의 위험이 수반되는 해상경비 작전을 수행하다 북한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하여 전사했다.

정부는 박경수 해군 상사의 공로를 기려 1계급 특진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사병제3묘역에 안장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우리 원에 안장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월 이달의 현충인물을 선정하여 이분들의 공훈을 선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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