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시책 일몰제 시행!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5 10:56: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일을 버리기 위해 ‘시책 일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책 일몰제는 실효성이 떨어진 시책이나 업무, 예산 낭비 사업 등을 과감하게 정리하여 행정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구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대민 행정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부서별로 추진 중인 각종 시책‧제도‧사업을 ‘원점(zero base)에서 재검토 원칙’에 따라 점검하고 일몰대상 업무를 발굴하여 6월 중 부서 자체심사와 관련 부서 검토, 구정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폐지 또는 통‧폐합한다.

시책 일몰제를 통해 절감된 예산과 인력은 신규 행정수요에 대응하거나 구정 현안 사업 추진에 재활용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조직 내 불필요한 일을 과감하게 정리해 현장 중심 정책대안 마련 등 구민이 원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