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결핵예방 운영
조형태 | 기사입력 2019-03-25 22:50:42
[타임뉴스=조형태]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4일'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오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결핵검진 홍보,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키로 했다.

오산시보건소는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제3군 법정감염병인 결핵은 결핵 환자의 침과 비말핵에 의해 감염되며,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성이 커 각별히 주의를 요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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