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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행정안전부 관계자, 지자체, 학계‧연구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기업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허가 신속처리 사례를 발표하며 타 지자체의 모범을 보였다.
시는 민원업무를 분리해 허가과로 확대 개편한 뒤 개발허가, 산지‧농지 전용, 도로‧하천점용 등 구청의 인·허가 업무 기능을 통합해 다양한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신설된 공장건축허가팀은 그동안 시청과 구청에서 나눠 처리하던 공장설립 승인과 건축허가를 동시에 처리해 공장 가동까지의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있다.
장석범 허가과장은 “우리 시의 인허가 원스톱민원창구 서비스가 민원제도 혁신방안 우수사례로 꼽힌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의 편익을 위해 인허가 관련 절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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