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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타임뉴스 = 김예지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전문직 여성을 분야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부평여성인재은행’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여성인재은행에 등록된 여성인재를 구의 각종 위원회의 전문직 위원으로 우선 위촉할 계획이다.
또 여성정책과 구정발전에 관한 토론회 등에 초청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구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여성위원 참여비율은 더 늘리기 위해서 연중 여성인재은행에 참여할 교육, 정치, 행정, 법률, 경제, 건축, 토목 등 13개 분야의 여성 전문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살거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각 분야의 여성 전문가이며 구체적인 자격 기준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발전에 남․여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고루 돌아가게 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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