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특별교부세 ‘17억’ 확보 노인·주거환경 살뜰히 챙긴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27 22:10: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병석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을 확보해 서구(갑) 지역의 전체 노인복지시설에 국비 8억 들여 시설보수 및 기능보강과 도마·복수동 유등천 일대에 산책로 조성사업이 본격화 된다.

27일 박병석(대전 서갑․5선)의원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경로당 총 206개소 중 147개소(71%)로 시설보수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있던 것을 해결해냈다.

이번 국비 8억을 확보함으로서 노인여가복지시설에 시설보수(화재예방) 및 기능보강(필요물품)지원 될 예정이다.

박병석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전시 노인 복지회관 신축, 유등노인복지관,전국노인회 중앙회관 신축에 국비를 지원하였고, 03~04년도에는 서구경로당 시설 개보수 국비지원, 05년 경로당 가전제품, 운동기구 등 구입에 국비지원, 06년에는 국비 5억원, 09년에는 3억원을 들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 하실 수 있도록 지원 했고, 12년에는 노인체육시설 현대화를 위해 국비 7억원을 지원 했다.

그동안 노인 복지시설의 국비를 지원한 공로로 대전 서구 노인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2006년에는 효도회 중앙회에서 효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등천 산책로 조성사업(도마~복수동 등)으로 국비 9억 확보함으로서 17년 국비 5억원을 지원해 시작된 유등천 좌완제방 보도폭이 좁아 많은 주민들이 통행 및 산책시 자전거·보행자간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고 여름철 홍수등 유사시 홍수 대피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재난위험 해소하고산책로 조성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박병석 의원은 “도마․복수지구에는 도시재생사업, 주민센터 신축, 주민프로그램 전용 건물 등 국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 될 것"이라며“장종태 서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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