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간개방화장실 남․녀분리사업’대상자 모집
- 화장실 분리설치비용 최대 1000만원 지원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01 13:21:47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민간화장실 중 다수가 남녀공용으로,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등 시민 불안증가와 이용불편,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 분리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현재 남녀공용 화장실로 운영 중인 개방화장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법인 또는 개인소유 화장실이다.

지원금액은 1개소 당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공사비용 50%는 사업자 부담이다. 지원물량은 2~4개소로 선정된 화장실은 3년간 개방 운영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수자원과 수질관리팀(☎850-3640~3)으로 지원신청서와 동의서 제출하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상정 환경수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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