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 전 세대 배부
재난위험시설물 자율점검표 10만부 제작․배부…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01 19:44: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자율점검표 10만부를 제작·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자율점검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기·가스·소방·건축분야 등을 대상으로 비전문가라도 누구나 쉽게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제작됐다.

구는 공동주택 4만 850부, 일반주택 6만 2940부,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목욕탕, 유흥주점, 어린이집) 540부 등 모두 10만 4330부를 각 동에 지난 28일까지 배부하였으며, 통장들이 각 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일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패션아일랜드 가오점 앞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자율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명호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속 사고 예방은 안전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민간시설 소유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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