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행정실무 양성과정 ’개강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4-03 06:38:01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력 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사회복지 행정실무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행정실무 양성과정’에는 총 52명이 신청해 지난달 26일 외부면접관이 참석한 센터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했지만 실무가 부족해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5월17일까지 7주간 사회복지 실무 기초행정 및 프로그램 기획과 공문서 작성법 등의 전문교육과 사회복지기관 현장학습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교수진을 포함해 사회복지 실무자로 구성된 강사진의 교육을 통해 사회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며, 이후 새로운 직장에 대한 조기업무 적응 및 직무 습득을 돕기 위한 직장 내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경력단절예방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확대와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수공예 소품 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일반기업맞춤)자동차부품 생산인력 양성과정, 회계 경리실무 양성과정’등 직업교육훈련 교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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